‘장벽 없는 건축설계’에 관한 보고서에서 유래한 배리어프리는 장애인, 노인, 임산부, 어린이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이 물리적·제도적 장벽 없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개념입니다.

우리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걸었던 익숙한 캠퍼스 길이었지만, 소외계층의 시선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학교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.

부원들의 소중한 발걸음으로 찾아낸 일상 속 데이터를 모아, 실질적인 변화를 향한 가이드라인을 구축합니다. 출입문 유형, 엘리베이터 여부, 이동 취약 경로 등을 직관적인 색상과 범례로 분류한 ‘사회과학대학 배리어프리 지도’를 1차 제작하였습니다.

조사 구역을 넓혀 모두가 자유롭게 확대·축소하여 볼 수 있는 종합 디지털 배리어프리 지도를 구축하고 학내에 공유할 예정입니다.